[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시청률이 6회 만에 5%대를 찍었다.

TNMS 미디어데이터는 10일 밤 9시에 방송한 '로맨스는 별책부록' 6회가 유료가입가구 전국시청률 5.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 4.7%에서 0.4%포인트 오른 수치다. 비지상파 시청률 1위도 차지했다.

특히 40대 여성 시청자의 시청률은 6.3%에 이른다.

이날 방송에서는 4각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출판계 최연소 편집장 '차은호'(이종석)가 이혼한 경력단절녀 '강단이'(이나영)를 향한 사랑을 각성한 가운데, 회사 동료이자 편집자인 '송해린'(정유진)과 프리랜서 북디자이너 '지서준'(위하준)이 각각 '차은호''강단이'에 대한 사랑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출처=픽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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