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이 로아인벤션랩(대표 김진영)과 함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웰컴 스타트업(Welcome Startup)’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웰컴 스타트업(Welcome Startup) 시즌 2‘로 이름 붙여진 이번 프로그램은 웰컴저축은행과 플랫폼 전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로아인벤션랩이 작년에 이어 공동으로 주관한다.

모집 분야는 온디멘드 분야의 Service 스타트업 및 Tech 스타트업(딥러닝, 머신러닝, 데이터분석, 블록체인 등)이다.

프로젝트 접수 기간은 금년 11월 30일까지 상시 모집 형태로 진행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지원 방법은 웹사이트인 웰컴온디멘드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시드 투자(또는 업무 공간)가 필요하고, 로아인벤션랩의 전문적인 액셀러레이팅에 의해 후속투자 유치, 웰컴저축은행 및 계열사와 중장기적으로 전략적 협력을 필요로 하는 스타트업 팀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유망 온디멘드 및 테크 스타트업의 발굴로 생활금융플랫폼인 웰컴디지털뱅크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웰컴저축은행과 상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참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중무장한 스타트업과 함께 차별적인 기술력을 확보하여 디지털 저축은행으로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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