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채용 원칙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이 지역의 문화예술진흥을 위해 경주예술의전당과 함께할 인재를 공개모집한다.

12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19년도 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지원사업 선정에 따른 것으로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한다.

응시자격은 ▲만 34세 이하(청년고용촉진특별법 제2조 제1호 준용) ▲남자는 군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문화예술 분야 예술고등학교, 대학 및 대학원 전공 졸업자 ▲문화예술 분야 비전공자의 경우 문화예술분야 전공에 준하는 자격증, 교육과정(3개월 이상) 이수자 중 하나의 항목에만 해당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 공지사항, (재)경주문화재단(이하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2월 20일 오후 6시까지 재단 공연사업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전형은 서면 심사와 서면 합격자 대상 면접으로 이뤄지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이달 27일(수)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각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재단 공연사업팀 이메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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