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하수도사업소(소장 정병화)는 지난 12일 근로자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하수처리시설 현장근로자(공무직) 및 담당공무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공공하수처리시설 사고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공공하수처리시설 사고예방 안전교육 © 사천시 제공
공공하수처리시설 사고예방 안전교육 © 사천시 제공

이번 안전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 이우석 부장의 진행으로 근로자 및 담당자가 알아야 할 산업안전보건법, 하수처리시설 밀폐공간 작업시 안전수칙 사항, 재해발생 사례 및 예방대책 등 안전한 작업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하수처리시설을 운영함에 있어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것은 근로자의 안전이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교육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하수처리시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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