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의창구 의창동(동장 박성옥)은 제로페이 홍보를 위해 직접 거리로 나섰다.

제로페이 홍보 © 창원시 제공
제로페이 홍보 © 창원시 제공

의창동은 소계옛길시장 상인회를 방문, 상인대상으로 제로페이의 편리함과 가입신청서 작성방법을 설명하고 시장을 누비며 소상공인들에게 제로페이 홍보 및 가입유도를 했다.

박성옥 의창동장은 “말 그대로 ‘수수료 제로’여서 소상공인들에게 큰 혜택을 준다”며 “상인들에게 가맹시키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영세 자영업자의 수수료 부담을 덜고 소비자에게 전에 없던 추가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제도이니 만큼 제로페이가 명실상부한 결제수단으로 자리 잡도록 관내 시장상인회와 자생단체를 통해 제로페이 가입 가맹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0일 소답시장에서, 21일 북동공설시장에서 각각 제로페이 홍보에 나설 예정이며 또한 자체적으로 제로페이 추진반을 꾸려 2월을 집중운영기간으로 정해 지속적으로 제로페이 가맹점 가입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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