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초등돌봄전담사 파업, 교직원 대체해 돌봄교실은 공백 없이 정상운영

[일요서울ㅣ대구 김을규 기자] 15일 대구시교육청 초등학교 돌봄전담사가 파업에 들어감에 따라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파업 중인 학교 현장을 방문해 돌봄교실 운영 상황을 살펴보며 이번 파업으로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빈틈없는 돌봄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15일 대구시교육청 94개 초등학교 돌봄전담사 103명이 파업에 들어가 해당 학교에서는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직원들로 대체 운영해 돌봄교실은 정상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