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곡마을 구거정비 공사 및 주요 민원 현장 직접 살펴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은 15일 오후 내서읍 상곡마을 구거정비공사 현장 및 화물공영주차장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과 민원 현장을 직접 살피고 점검했다.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 내서읍 주요 사업 현장 점검 - 원계리 화물주차장 조성 검토 © 창원시 제공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 내서읍 주요 사업 현장 점검 - 원계리 화물주차장 조성 검토 © 창원시 제공

상곡마을 구거정비공사는 폭우 시 주민들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난관리기금 2억 8000만원으로 석축 쌓기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4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최 구청장은 상곡마을 점검 뒤 현재 위탁 운영 중인 호계리 화물공영주차장과 신규 주차장 조성 민원이 잦은 중리와 원계리, 오토캠핑장 설치와 관련된 광려천, 내서스포츠센터 앞 도로확장 민원 현장 등을 각각 방문하였고, 담당부서에서 해당 민원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최옥환 구청장은 “공사 현장과 사업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민들의 일상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주민들의 작은 민원도 놓치지 않는 구정 운영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