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현 서울시장 <뉴시스>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서울시장은 20일 오후 7시 서울역 인근 상상캔버스에서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직장맘 10명과 일과 생활의 균형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는다. 참석자들은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를 통해 고충을 상담한 중소기업 직장맘들이다. 박 시장은 임신, 출산, 육아기마다 경력 단절의 위기를 경험하는 중소기업 재직 직장맘들과 100분간 도시락으로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을 위한 해법을 고민한다. 이 자리에는 김상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도 함께한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