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간호대학 학생들이 실습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가톨릭대
대구가톨릭대 간호대학 학생들이 실습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가톨릭대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가톨릭대 간호대학 재학생이 올해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지난달 25일 실시한 제59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대구가톨릭대 간호대학 재학생 108명이 응시해 모두 합격했다.

구현영 간호대학장은 “대학병원과 연계한 우수한 교육환경과 교수들의 열성적인 지도로 응시자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올해 간호사 국가시험은 전국에서 2만1천391명이 응시해 2만615명이 합격(합격률 96.4%)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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