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주관 의정봉사상 수상

오세호의장 왼쪽 첫 번째. 사진=동구청
오세호의장 왼쪽 첫 번째. 사진=동구청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 동구의회 오세호 의장이 19일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215차 시·도 대표회의에서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동구의회 오세호 의장은 그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 의정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구광역시 동구의 신암5동, 지저동, 동촌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오세호 의장은 제3대 동구의회 의원을 거쳐 현재는 재선 의원으로서 제8대 전반기 동구의회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그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항상 주민과 현장에 가까이 다가가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주민의 요구를 수렴해 시책에 반영시키는 등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들이 즉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민원 해결에 중점을 두고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오세호 의장은 “평소 소신을 갖고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보내 주신 36만 동구 구민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구민이 선택하고 성원해 준 의회에 후회하지 않고 보람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모범적인 의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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