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공채 행정(국제통상)직 최연소 합격자 동북아통상전공 오성택 학생 등 265명

'2018 인천대를 빛낸, 인천대 학생' 시상식
'2018 인천대를 빛낸, 인천대 학생' 시상식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대학교가 지난해 한해동안 대외적으로 대학의 위상을 높아 '2018 인천대를 빛낸, 인천대 학생'을 선정했다.

지난 19일 인천대 교수회관 다목적실에서 '인천을 빛낸 인천대 학생' 시상식을 개최하고 5급 공채 행정(국제통상)직 최연소 합격자인 동북아통상전공 오성택 학생, 전국대학생모의유엔회의에서 대상을 받은 정치외교학과 권순욱·최종석 학생, SCI급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한 해양학과 이도희 학생 등 지난 한해 동안 대학의 위상을 드높인 학생 246명과 지도교수 등 300여명을 초청하여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조동성 총장은 격려사에서  "2012년 제 1회 시상식을 시작으로, 벌써 5회 째 시상식(5회 938명)을 맞아 우리 학생들의 활동영역이 나날이 넓어지고, 또 그 수준 역시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구성원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우리 인천대는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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