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후 2년간 고성군 취약계층 대상 소규모 집수리 지원사업 시행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이창식)는 지난 20일 고성군 상리면 취약계층 2세대를 대상으로 소규모 집수리 지원사업을 펼쳤다.

이 사업은 삼천포발전본부와 고성군, 지역 소상공인 등이 협업을 통해 고성군 주거복지 취약계층에 도배 및 장판 교체 등을 지원해 주거취약 대상자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삼천포발전본부는 올해 1월부터 매월 2세대를 선정해 소규모 집수리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2년간 48세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 날 삼천포발전본부는 협력회사인 한전KPS, 한전산업개발, 한국발전기술, 수산ENS, 세방과 협업해 고성군 고성읍 소외계층 및 극빈곤층 2세대의 노후 전기설비 무상수리와 안전지킴이 활동을 병행했다.

이창식 삼천포발전본부장은 “본부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역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는 ‘KOEN 혁신 4.0’의 가치실현을 위해 조직구성원 모두 뿐만 아니라, 이해관계자와 함께 힘을 모아 기업 가치(Corporate Value)와 사회적 가치(Social Value)를 높이는 혁신을 적극 추진하며, 핵심사업 경쟁력 제고, 스마트 역량 가속화, 사회적 가치 창출, 혁신 자산화의 혁신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