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기념사진(좌 PI실장 윤종현 교수, 우 박태철 병원장)
인증 기념사진(좌 PI실장 윤종현 교수, 우 박태철 병원장)

[일요서울|의정부 강동기 기자]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기관인증’에서 제 3주기 인증을 획득했다라고 21일 밝혔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 2010년 1주기 인증 시작으로 2014년 2주기에 이어 3회 연속으로 인증 의료기관을 달성하여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을 최우선시하는 병원임을 공히 입증하였다.

3주기 인증은 지난해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90개 기준 511개 조사항목 대해 현장 조사를 받았고 2018년 12월 28일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2022년 12월 27일까지 4년간 유효하다.

박태철 병원장은 “3주기 의료기관인증을 통해 의정부성모병원이 500가지가 넘는 조사항목에 대해 우수한 평가로 안전하고 신뢰를 줄 수 있는 의료시스템을 인정받아 기쁘다. 앞으로도 표준화된 의료시스템을 바탕으로 경기북부지역주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3주기 인증 획득의 소감을 말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