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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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김포 강동기 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오는 3월 4일부터 3월 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다가구 등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매입임대 주택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국민의 주거안정과 자활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다가구 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한 후 저소득층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다.

이번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진행하며 사우동과 김포본동 다가구 주택에(2형 전용면적 40㎡초과 ~ 85㎡이하-3인이상 가구 신청) 총 110세대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입주자모집 공고일 2019년 2월 20일 현재 사업대상지역 김포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돼 있는 무주택세대원으로, ▲1순위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및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2순위자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50%이하가구,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이하 장애인이다.

신청은 입주자모집 공고일 현재 2019년 2월 20일 신청자의 주민등록이 등재된 거주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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