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비선동, 문혜리·와수리, 영북·영중면 일원에서 병력·장비·차량 기동예정

[일요서울|포천 강동기 기자] 육군 제1기갑여단이 오는 2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비선동, 문혜리·와수리, 영북·영중면 일원에서 ‘혹한기 야외 기동훈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부대관계자는 “도로 상에 군용차량이 이동 시 각별히 안전운행에 주의가 필요하며, 저속으로 이동하는 군 장비 및 차량에 무리한 접근 및 추월시 예기치 못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부대는 “안전통제반과 대민피해대책반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며, 훈련간 발생하는 주민 불편사항은 적극적으로 조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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