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6일(2회), 2월 23일(1회) 등 총 3회

[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시 드림스타트가 2019년 2월 16일(2회), 2월 23일(1회) 등 총 3회에 걸쳐  ‘건강한 부모되기 첫걸음’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경제활동 등으로 자녀를 돌볼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은 드림스타트 부모들에게 아동기에 대한 본질적인 정보와 올바른 양육법을 제공해 보다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돕고자 함이다.
  
강사는 화성가정상담소장 이영화로 화성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부모 및 조부모 등 65명을 대상으로 아동기 발달적 특성 이해 및 가정폭력예방교육 등을 교육했다.

화성시 김진관 아동보육과장은 “최근 어린이집 등에서의 아동학대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지만, 실제로는 아동학대의 80%가 가정 내에서 발생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은 아동과 부모, 모두가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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