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차 수동운전 참관 등 다채로운 체험 펼쳐

(사진제공=광주도시철도공사)
(사진제공=광주도시철도공사)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는 22일 광주시 동구 용산 차량기지에서 청소년 철도동호회 회원 10명을 초청, 도시철도 시설물에 대한 체험프로그램을 펼쳤다고 밝혔다.

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운전취급실 방문, 차량내 안전시설 견학 및 수동운전 참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2호선 운영방안 등 폭넓은 주제에 대한 질의응답도 함께 펼쳐졌다.

광주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광주도시철도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를 넓히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시민참여형 견학운영을 통해 고객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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