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26일 오전 1시 57분경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한 다육식물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비닐하우스 7개 동을 (1420㎡) 태워, 7200만 원(소방당국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14대와 인원 31여 명 등을 투입해 30여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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