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지현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비디오스타 김지현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룰라 멤버 김지현이 채리나와 25년 우정을 과시했다.

최근 진행된 비디오스타여사님 F4특집! 오늘은 매운맛이에요편으로 꾸며 박준금, 이혜정, 룰라 김지현, 채리나와 함께 했다.

김지현은 채리나와 신혼여행도 함께 간 사연을 공개했다. 채리나보다 한발 앞서 결혼한 김지현은 채리나의 결혼식에 맞춰 신혼여행도 미루며 기다렸다고. 이에 채리나는 같은 그룹 멤버끼리 신혼여행까지 같이 간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자부심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올해로 결혼 4년 차가 된 김지현의 야심찬 임신 각오도 주목을 받았다. 2019년은 임신을 위해 바칠 예정이라는 김지현은 현재 5번째 시험관 아기 시술 중이라 밝혔는데, 그녀의 파격 발언에 박준금은 본인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김지현의 아픔에 공감했다.

김지현의 이야기는 26일 오후 830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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