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탤런트 이종석(30)이 국가의 부름에 응한다.

26일 소속사 A-MAN프로젝트는 "이종석이 38일부터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대체복무를 시작한다""성실히 다녀오겠다"2밝혔다.

이에 따라 tvN 주말극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이종석 분량은 27일 촬영이 마무리된다.

소속사는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따로 마련하지 못해 죄송하다.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 뒤 대체 복무에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종석은 중학교 3학년 때 교통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아 2년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하게 됐다.

 

[사진 출처=픽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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