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19년 농정업무 추진 회의 개최

[일요서울|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2019년 농정업무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4개 읍면동 및 실 과소 4개소가 모여 총 70여개의 업무에 대한 현안사항을 전달했다.

친환경농업과는 농업정책팀 관광농원사업 계획 승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등 18개 사업, 친환경유통팀 포천농축산물 축제,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사업 등 18개 사업, 특화농업팀 논타작물 재배지원사업, 친환경농산물 인증확대사업 등 29개 사업, 기반조성팀 산정호수 대체공 설치사업, 영농대비 한해 특별대책 지원사업 등 5개 사업을 2019년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류충현 문화경제국장은 “친환경농업은 우리가 앞으로 가야할 길이며 미래다. 친환경인증을 받는 농가가 증가할 수 있도록 계속 홍보해주길 바란다”며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포천시 농정, 축산 업무에 협조해주신 각 읍면동 산업팀장님들께 감사드린다. 항상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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