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배우 유재명(46)이 2세 잉태 소식을 전했다.
지난 4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에 따르면, 유재명의 아내가 허니문 베이비를 얻어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유재명은 지난해 10월 5년간 교재한 연극배우와 결혼식을 올렸다.
유재명은 2011년 영화 '흑수선'(감독 배창호)으로 데뷔했다. 영화 '눈부신 날에'(2007) '무방비도시'(2008) '히트'(2011) '미쓰GO'(2012) '제보자'(2014) '내부자들'(2015) '명당'(2018), 드라마 '개과천선'(2014) '응답하라1998‘(2015~2016) ‘비밀의 숲’(2017) '슬기로운 감빵생활'(2018) 등에 출연했다. 오는 23일 첫 방송하는 tvN 주말극 '자백'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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