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6일 오전 8시 40분경 경남 김해시 진영읍 대창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 10분경 화재를 진화했다.
이날 불로 연기가 치솟아 700여 명의 학생들이 놀라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체육관 내진보강공사 현장에서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창초등학교는 30학급 753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에 있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