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듀오 '우석X관린'의 라이관린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6일 오전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관린은 오는 4월 6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9 LAI KUANLIN Fan Meeting [Good Feeling]'을 개최하고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연다.

라이관린은 서울을 시작으로 4월 20일 태국 방콕, 4월 30일 싱가포르, 5월 4일 대만, 5월 11일 홍콩까지 총 5개국 팬미팅 개최를 확정지었다. 하지만 각국의 팬미팅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팬미팅 투어 개최 국가는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라이관린의 다채로운 무대 등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라이관린이 속한 '우석X관린'의 첫 번째 미니앨범 '9801'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출처=픽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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