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뉴시스]
슈 [뉴시스]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S.E.S 출신 슈(37·유수영)가 해외 휴양지로 추정되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올렸다가 네티즌의 빈축을 샀다.

지난 5일 슈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해외 휴양지로 보이는 곳에서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자숙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도박빚은 갚은 건가” “빚잔치 중인데 호화롭게 산다는 등의 댓글을 올리며 비판했다.

슈는 비난이 계속되자 소셜 미디어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지난달 서울동부지법 형사11단독(판사 양철한)은 슈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했다. 슈는 이 판결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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