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새 학기가 시작한 가운데 일명 ‘개강병’이라고도 불리는 새학기 증후군을 겪는 대학생들이 늘고 있다.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도 잠시 학기 초반 바쁜 학사일정과 각종 환영회, 행사 등으로 신체적·정신적 피로를 호소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개강 증후군’ 없이 건강한 학기 생활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과도한 음주를 지양하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실천하는 등 컨디션 및 식단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다. 식음료 업계에서는 가볍게 술자리를 즐길 수 있는 믹서류와 무알코올 음료부터 바쁜 일정 속 간편히 끼니를 대체할 수 있는 대용식 등을 선보이며 학생들의 건강한 대학 생활을 돕고 있다.

 학기 초반에는 신입생 환영회나 MT, 동아리 모임 등 음주가 동반되는 각종 행사가 몰리기 쉽다.

술을 보다 가볍게 즐기고 싶다면 알코올 음료와 혼합해 알코올 농도를 조절하며 개인의 기호에 맞게 제조할 수 있는 칵테일 믹서류를 미리 준비해 보자. 하이트진로음료의 ‘진로믹서 토닉워터’ 시리즈는 진(Gin)과 보드카뿐만 아니라 소주 등 다양한 주류 및 음료에 활용할 수 있는 한국형 칵테일 믹서 제품이다.

토닉워터와 소주를 1:1의 비율로 믹싱할 경우 가장 맛이 좋으며 9도 이하의 저도주가 된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진로믹서 토닉워터’ 오리지널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신제품 ‘토닉워터 깔라만시’와 ‘토닉워터 애플’을 추가로 선보였다. 신제품은 국내에서 토닉워터가 ‘쏘토닉(소주+토닉워터)’ 칵테일로 활용되는 점을 고려해 소주와 최적의 궁합을 이루는 소주 칵테일 믹서 제품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술을 잘 마시지 못해 술자리가 걱정된다면 무알코올 음료의 도움을 받아 보는 것도 좋다. 하이트진로음료의 ‘하이트제로0.00’은 엄선한 100% 유럽산 최고급 아로마 호프를 사용해 맥아의 풍미를 살린 국내 최초 무알코올 음료 제품이다.

장거리 통학으로 제대로 된 식사시간 조차 내기 힘든 학생들은 든든한 간식이나 식사대용식을 미리 준비하면 건강하고 쉽게 허기짐을 해결할 수 있다. 돌(Dole) 코리아의 프리미엄 데일리넛 ‘후룻&넛츠 골드’는 크렌베리, 호두, 아몬드, 캐슈넛 외에 헤즐넛 등 다양한 견과류와 건과일을 사용해 영양과 맛의 균형을 맞췄다. 비타민, 칼슘, 철분 등 풍부한 영양을 함유하고 있어 하루에 필요한 영양분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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