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자산관리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WM스타자문단' 3기를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WM스타자문단은 은행, 증권, 자산운용 등 자산관리 전문가 35명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맞춤형 포트폴리오, 투자상품 매칭, 은퇴·노후설계, 부동산 투자자문, 세무·회계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이번 3기 자문단에는 고령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에서 신탁상품 부문과 자산승계 서비스에 특화된 전문가가 발탁됐다.

김영길 KB금융 전무는 "WM스타자문단이 디지털 시대에 대체 불가능한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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