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서울 당산에 위치한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유아교육과 과정(아동가족/가정전문학사)이 전문 보육교사 양성을 위한 2019학년도 커리큘럼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현대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관련 기관에 취업자를 대거 배출해 취업률 97%를 공식발표한 전문학교로,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14년 연속 실습, 취업부문 우수학교(A등급)이다.

서울현대 유아교육전공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재학생들이 전문 어린이집 교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커리큘럼의 80% 이상을 실습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현장경험을 위해 매주 1회 이상 국공립어린이집에서100%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이밖에 국공립어린이집 취업을 위한 시험대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교수진들의 지도하에 학생들은 필기시험에서부터 면접과정까지 전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이 학교 관계자는 “이외에도 서울현대는 학생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자격증 특강을 진행해 학생들이 졸업 전 실무관련 자격증을 여러 개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유아교육과 과정을 포함해 전 과정에서 2020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전형으로 모집하고 있다. 이 학교의 모집요강, 원서접수 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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