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9일 오후 경상북도 봉화군 남쪽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6분45초에 경북 봉화군 남쪽 8㎞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82도, 동경 128.73도이며 깊이는 12㎞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9일 오후 경상북도 봉화군 남쪽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6분45초에 경북 봉화군 남쪽 8㎞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82도, 동경 128.73도이며 깊이는 12㎞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