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배우 김형민이 MBC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의 임신 사실을 최초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김형민은 결혼 생활 2년 반 만에 소중한 아이를 갖게 됐다고 공개했다. 그는 그동안 고생했던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은 영상 편지를 띄워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MBC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의 주역들이 비디오스타에 출격했다.

용왕님 보우하사는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로 사람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그리는 드라마다. 작품에서 굵직한 역할을 맡고 있는 금보라, 재희, 조안, 김형민이 출연해 트로트 무대와 애드리브 극장 등으로 숨겨진 매력들을 대방출하며 드라마 홍보를 위해 온몸을 불태웠다는 후문.

또한 이날 비디오스타는 용왕님 보우하사의 촬영 현장을 미리 방문, 화기애애한 팀 분위기를 담고 또 다른 주역들인 안내상과 이소연의 인터뷰를 전했다.

안내상과 이소연은 게스트들을 깜짝 놀래키는 특급 제보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보 내용은 용왕님 보우하사분위기 메이커 금보라의 댄스 실력. 금보라의 숨겨진 춤 실력은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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