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갈하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정상훈
드라마 리갈하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정상훈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탤런트 정상훈(43)이 절친 조정석(39)과 한솥밥을 먹는다.

11일 잼엔터테인먼트는 "정상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실력 있는 연기자 영입과 능력있는 신인 발굴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정상훈은 2002년 드라마 '그 여자 사람잡네'로 데뷔했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2016), '품위있는 그녀'(2017), 영화 '덕혜옹주'(감독 허진호·2016), '배반의 장미'(감독 박진영·2018), 뮤지컬 '오케피'(2015~2016), '맨 오브 라만차'(2013~2015)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현재 JTBC 금토극 '리갈하이'에 출연 중이다. 이달 개봉예정인 영화 '썬키스 패밀리'(감독 김지혜)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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