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봄을 맞아 한정판 제품인 '맥심 카누 스프링 블렌드 아메리카노'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매년 봄에만 출시되는 카누 스프링 블렌드는 100% 에티오피아산 원두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핑크빛에 에티오피아 원두의 특징을 형상화한 로고를 담아 원두의 원산지를 강조했다.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벚꽃이 그려진 카누 플라워 스테인리스컵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지난해 처음 선보인 카누 스프링 블렌드는 출시 보름 만에 9만5000여 개가 판매됐다. 올해 제품은 총 12만 개만 생산된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