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정준영 영상 관련 루머 불쾌" 법적 대응한다
정유미 "정준영 영상 관련 루머 불쾌" 법적 대응한다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9-03-13 09:53
  • 승인 2019.03.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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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APAN 스타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정유미
2018 APAN 스타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정유미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탤런트 정유미(35)'정준영 동영상' 루머에 법적 대응한다.

13일 소속사 스타캠프202"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메신저 등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특정 루머에 정유미가 언급되고 있으나 이는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터무니없는 루머에 정유미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조차 매우 불쾌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정유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가 지속될 경우 법적인 처벌로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라며 "이후 추가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의적으로 확대 재생산하는 자들에 대해서도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민형사상의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현재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일명 정준영 리스트라며 여자 연예인들의 실명이 공개·확산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 리스트에 거론되는 여자 연예인들이 피해자든 아니든 이미지가 실추될 수 있어 리스트 확산을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한편 정준영은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동의를 받지 않은채 여성을 촬영하고 이를 SNS 대화방에 유포했다. 모든 분들에게 무릎 꿇어 사죄한다.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연예 활동을 중단할 것"이라며 "14일 오전부터 시작될 수사기관의 조사에도 성실히 임하고, 처벌도 달게 받겠다"고 사과했다.

김선영 기자 bhar@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