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 [사진=MBC플러스 제공]
엑소 디오 [사진=MBC플러스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엑소 멤버 디오(26)의 팀 탈퇴설이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13SM엔터테인먼트 측은 디오의 엑소 탈퇴설과 소속사 재계약 불발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이 끝난 멤버들만 재계약을 하며 벌어진 해프닝으로 이로 인해 디오가 SM과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했다는 설이 나왔고, 엑소를 탈퇴하는 것 아니냐는 루머로 이어졌다.

디오는 2012년 그룹 엑소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대표적인 '연기돌' 중 한명이다. '도경수'라는 본명으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백일의 낭군님’, 영화 '카트' '스윙키즈' 등에 출연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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