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덕선 한유총 전 이사장 자택·유치원 압수수색 돌입
검찰, 이덕선 한유총 전 이사장 자택·유치원 압수수색 돌입
  • 강민정 기자
  • 입력 2019-03-14 14:43
  • 승인 2019.03.1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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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선 한유총 비대위원장 [뉴시스]
이덕선 한유총 전 이사장 [뉴시스]

[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검찰이 14일 횡령과 사립학교법 위반 혐의를 지닌 이덕선 전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사장의 자택과 유치원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돌입했다.

수원지검은 이날 오전 9시쯤 이 전 이사장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자택과 경기 화성시 동탄의 유치원 등 5곳에 수사관 파견해 압수수색을 시행하고 있다.

이 전 이사장은 원비를 정해진 용도가 아닌 다른 곳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7월 사립유치원 감사 과정에서 이러한 혐의 정황을 포착, 이 전 이사장을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검찰은 이 전 이사장을 여러 차례 불러 조사를 시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고,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어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다.
 

강민정 기자 kmj@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