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도민체전 대중교통(시내버스‧택시)이 앞장선다!

경산시는 오는 4월 19일부터 시작되는 도민체전 개최를 위한 시내버스와 택시를 이용한 대중교통 차량 부착용 홍보 스티커를 제작해 부착한다.
경산시는 오는 4월 19일부터 시작되는 도민체전 개최를 위한 시내버스와 택시를 이용한 대중교통 차량 부착용 홍보 스티커를 제작해 부착한다.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산시가 오는 4월 19일부터 시작되는 도민체전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홍보 준비에 돌입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경산시는 시민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성공적인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시내버스와 택시를 이용한 대중교통 차량 부착용 홍보 스티커를 제작‧부착 운행에 들어간다.

또한, 택시 600여 대와 종사자 및 직원 차량 등 약 1,000여 대의 차량에는 도민체전 홍보용 깃발을 부착하고, 주요 도로변에는 홍보용 현수막을 부착한다.

이희건 교통행정과장은 “성공체전이 교통 소통 해결부터라는 마음가짐으로 교통대책반 전 직원은 손님맞이 준비에 열의를 가지고 최선을 하고 있다.”라며 도민체전 기간 동안 시민들이 대중 교통 이용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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