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랜드 SNS서포터 신청으로 인성교육 멘토가 되자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가 개관 6주년을 맞아 유교랜드에 특화된 홍보정예부대 양성을 위해 SNS 서포터즈를 모집(20명)한다.
15일 공사에 따르면 모집기간은 3월 12일부터 22일까지이며, 활성화된 SNS와 블로그를 운영 중이고 SNS활동 포스팅 및 영상제작 유경험자는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유교랜드 SNS 터포터즈에게는 위촉장과 본인포함 4인 이내 언제든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을 무료로 방문할 수 있는 ID카드, 단체 활동복, SNS 홍보․마케팅 관련 전문가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자기계발의 기회가 제공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상품권이 제공되는 등 올 연말까지 유교랜드 홍보요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유교랜드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자라나는 미래인재들에게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3D애니메이션 ‘독도수비대“강치”’ 영상콘텐츠를 (재)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의 협조로 4월부터 8월까지 매주 토․일, 1일 2회 유교랜드 관람객을 대상으로 상영 한다.
‘독도수비대“강치”’는 경상북도와 해양수산부가 기획하고 (재)경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과 ㈜픽셀플레넷이 제작한 3D 애니메이션(2016.12)으로 각 편당 10분 내외 총 5화로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유교랜드는 신학기 및 봄을 맞아 3.16 ~ 31까지 요금할인 이벤트(2천원 할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북도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자라나는 자녀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는 뜻 깊고 교육적인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는 당부의 말과 함께 가족, 친지들과 함께 유교랜드와 온뜨레 피움에 오셔서 다양한 체험과 관람을 통해 3대가 공감할 수 있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