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남궁민-김병철이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남궁민-김병철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남궁민-김병철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남궁민-김병철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남궁민-김병철

오는 20일 밤 10시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대학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나이제(남궁민)가 교도소 전임의가 된 이후 의료과장 선민식(김병철)과 사활을 건 수싸움을 펼쳐가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감옥과 의료가 결합된 독특한 소재의 드라마 KBS 2TV '닥터 프리즈너'에는 남궁민, 김병철을 비롯해 권나라, 최원영, 이다인, 박은석, 이민영, 김정난, 장현성, 이준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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