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경제도 살리고 희망도 찾고~~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동장 정민호)은 지난 11일부터 2019년 희망근로 지원사업에 선정된 30명의 참여자와 함께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푸른 도시숲을 가꾸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마산회원구 봉암동 희망근로사업을 통한 희망찾기 © 창원시 제공
마산회원구 봉암동 희망근로사업을 통한 희망찾기 © 창원시 제공

봉암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희망근로 주요사업은 봉암동 환경정비단 11명을 비롯해 봄철 건조한 날씨에 대비한 산불지킴이를 확대하고 안전한 마을만들기를 위한 안전순찰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희망근로지원사업을 통해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 및 생활주변 쌈지공원(꽃밭) 조성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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