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장휘경 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21일(목) 오전,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진행된 ‘적 화력도발 대비 유관기관 통합훈련’에 참석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테러 발생으로 인한 화재 및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상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동대문구청, 군부대, 동대문경찰서, 동대문소방서, 서울시립대, 대한적십자사 등 6개 기관 180여 명이 동참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각종 재난은 불시에 우리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와 훈련은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훈련이 유관기관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제고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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