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에서 19일 운영한‘경상북도 공무원 건강한 삶과 직장생활과정 요리실습 교육’에서 공무원들이 직접 음식요리를 하고 있다. 사진=대구과학대
대구과학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에서 19일 운영한‘경상북도 공무원 건강한 삶과 직장생활과정 요리실습 교육’에서 공무원들이 직접 음식요리를 하고 있다. 사진=대구과학대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는 경상북도 지방공무원교육원으로부터 ‘건강한 삶과 직장샐화과정 요리실습 교육’운영 기관으로 지정돼, 19일 식품영양조리학부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조리실습실 2곳에서 경상북도 공무원 4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과학대 식품영양조리학부는 이번 교육의 주제를 「가족 소통과 공감 확산」으로 정하고 ▶에그샌드위치 ▶치아바타샌드위치 ▶뱅쇼와 핸드드립을 이용한 바리스타 실습 등 건강지향성 요리와 음료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교육으로 꾸몄다.

교육을 담당한 김정미 교수(식품영양조리학부장)은 “가족과 함께 요리를 함으로써 가족간 소통의 시간이 늘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장과 가정에서 행복의 밑거름은 건강인 만큼 앞으로도 건강한 식생활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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