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주시 이영석부시장, 한국철도공사대구본부 이용우본부장, 신라문화원 진병길원장, 경주시니어클럽 이정희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가치실현·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하고 단체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주시 이영석부시장, 한국철도공사대구본부 이용우본부장, 신라문화원 진병길원장, 경주시니어클럽 이정희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가치실현·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하고 단체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사)신라문화원(원장 진병길)은 경주시와 경주역사내 해오름한정식을 개업을 앞두고 20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주시 이영석부시장, 한국철도공사대구본부 이용우본부장, 신라문화원 진병길원장, 경주시니어클럽 이정희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가치실현·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

문화원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서는 4개 기관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협력 ▲철도 관광상품 개발·운영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한 기반조성 등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주시니어클럽은 오는 5월에 노인일자리 창출로써 경주역사내 해오름한정식을 개업하며 이를 위해 경주시는 관련 행정·예산지원, 코레일대구본부는 노인일자리 사업장 임차료 지원, 신라문화원은 관광상품개발 지원, 경주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의 안정적 창출을 위한 참여자 교육 및 사업장 운영을 통해 지역 노인일자리 창출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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