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진 교수(오른쪽)
장유진 교수(오른쪽)

 

[일요서울 | 김태산 기자]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 스포츠건강관리계열이 스포츠관련 특화된 전문분야 교육을 위해 박희홍, 양동이, 장유진을 교수로 임용했다고 22일 밝혔다.

박희홍 교수는 연세대학교 운동생리학 박사(Ph. D) 건강운동관리사(생활체육체육지도자 1급 - 운동처방), 그라스톤 테크니션(Graston technician), BCRPA fitness instructor in canada 과정 수료한 스포츠재활 전문가로서 이번에 겸임교수로 임용되었다.

양동이 교수는 대한민국 UFC 2호 선수로 現 Team MACHO 소속이며 유도 4단, 태권도 2단, 용무도 4단, WXF 세계 8강 토너먼트 헤비급 우승하였고 2G 헤비급 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종합격투기를 교육한다.

장유진 교수는 2009~2011년 머슬마니아 피규어부문1위, 비키니 1위, 피큐어부문1위의 경력으로 퍼스널트레이닝을 교육한다.

서울호서예전 스포츠건강관리계열 부장 정구중 교수는 ''실무에 뛰어난 교수님들의 임용으로 학생들의 피트니스 전문기로써의 사회진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스포츠건강관리계열은 퍼스널트레이너(보디빌딩, 퍼스널트레이너, 스포츠마케팅, 피트니스), 스포츠재활(재활퍼스널트레이너, 운동재활), 종합격투기(무도스포츠, 무도스포츠경영), GX피트니스(에어로빅, GX피트니스), 사회체육(사회체육, 레저스포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무위주의 현장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학교는 수능과 내신은 반영하지 않고, 면접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으며,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