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배우 윤세아를 새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맘스터치가 발탁한 모델 윤세아는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화제작 'SKY캐슬'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다.

윤세아의 우아한 분위기와 제품의 환상적인 조합을 접목한 이색적인 신규 광고를 이달 말 선보일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맘스터치는 지난해 배우 이순재를 통해 '만족감 높은 버거'의 이미지를 부각하며 중장년층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시도를 한 바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윤세아는 높은 인기를 끈 드라마 SKY캐슬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배우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판단돼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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