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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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해남 조광태 기자] 지난 23~24일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제1회 땅끝배 전국 프로아마 댄스스포츠 선수권 대회가 열렸다.

생활체육과 전문체육분야로 나눠  초등부와,시니어까지 부분별 동호인 전국 300개팀 1,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화려한 댄스스포츠의 진수를 선보였다.

한편 해남에서는 제56회 중고연맹 남·녀농구대회(15~22일)를 시작으로 제1회 땅끝배 전국 프로·아마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22~23일), 제48회 회장배 전국 남·녀 종별 펜싱 선수권대회(26~4월 2일) 등 전국단위 대회가 연달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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