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균 마포구청장이 23일 오전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서 열린 '제74회 마포구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23일 오전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서 열린 '제74회 마포구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일요서울ㅣ장휘경 기자]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난 23일 오전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서 열린 '제74회 마포구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수목을 식재했다. 마포구는 식목일을 맞아 지역의 독립유공자와 다문화 가정, 일반 주민 등이 참여하는 범 구민적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구는 이날 총 0.3ha의 식재부지에 '독립유공자의 숲', '다문화 가정 숲', '소통과 혁신의 숲' 3가지 테마 숲을 조성하고 3000여주의 수목을 심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23일 오전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서 열린 '제74회 마포구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서 주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23일 오전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서 열린 '제74회 마포구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서 주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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