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25일 오전 5시 45분경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식당 내부 297㎡ 중 5㎡가 모두 타고 100여㎡가 그을렸다. 영업을 마친 시간대라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이용 숯불에서 불씨가 되살아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