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의 궁사들!!! 꿈을 향하여 활시위를 당기다.

[일요서울ㅣ의령 이도균 기자] 제28회 경남양궁협회장배 양궁대회 및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 양궁 최종선발전이 22일부터 24일까지 의령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 양궁 최종선발전 © 의령군 제공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 양궁 최종선발전 © 의령군 제공

경남양궁협회가 주최하고 경남도교육청과 의령군, 의령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최종선발전에는 도내 초·중학교 13개 팀 선수단 75명과 임원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최종 선발된 초등 남녀, 중등 남녀 4개부 16명은 오는 5월 전북에서 열리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남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경남대표 선수는 남자초등부 황승준ㆍ성채훈(창녕초6)ㆍ이도윤(창녕초5)ㆍ최시후(경화초6), 여자초등부 최예신(촉석초6)ㆍ최유경(촉석초6)ㆍ이윤채(진해중앙초6)ㆍ채현진(진해중앙초6), 남자중등부 구범준(동진중3)ㆍ김명규(동진중3)ㆍ이이랑(동진중1)ㆍ강민상(봉원중1), 여자중등부 임정민(밀양여중3)ㆍ이예진(밀양여중3)ㆍ최혜미(밀양여중2)ㆍ정은비(진해여중3)이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