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결핵 신환자는 2만6433명(10만명당 51.5명)으로 전년 보다 6.4%(1728명) 감소했다. [뉴시스]
지난해 결핵 신환자는 2만6433명(10만명당 51.5명)으로 전년 보다 6.4%(1728명) 감소했다. [뉴시스]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2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결핵 신환자는 2만6433명(10만명당 51.5명)으로 전년 보다 6.4%(1728명) 감소했다. 환자 감소 추세에도 OECD 35개 회원국 가운데 2017년 발생률(70명)과 사망률(5명) 모두 가장 높은 기록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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