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배우 주원과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함께한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의 촬영지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한 휴양지 코사무이. 막 군 생활을 마치고 처음으로 휴식을 갖는 주원에게는 최적의 장소다.

지난 2년의 시간 동안 보다 성숙하고 남자다운 모습으로 달라진 배우 주원의 분위기는 화보 속에서도 여실히 느껴졌다.

여유로움과 어른스러운 무드 속에 갓 전역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환한 피부 톤과 잘 관리된 탄탄한 몸매로 보정 없이도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2년 여간의 공백에도 여전히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줬다.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주원은 군 생활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것들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진지한 답변을 내놨다. 그는 앞으로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주겠다며 왕성한 활동을 약속했다.

한편, 주원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출처=픽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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